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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이사야서

이사야서 6~7장

by UKHYUN22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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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6~!7장 말씀

 

[사6:8-10, 개역한글]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7:12-14, 개역한글]
12 아하스가 가로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가로되 다윗의 집이여 청컨대 들을찌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나눔

신약의 중심인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선지자들에게 어떻게 임했는 지가 궁금해서 이사야서를 읽기 시작했다.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한다는 말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을 읽었다. 이 예언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지 않고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인데, 왜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성적 사고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 같다.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하신 분의 계획을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 기대치 않았던 선물을 받았을 때 기뻐하는 것으로 그 선물 준 이에게 반응하듯, 선물 같은 이 은혜에 기뻐 찬양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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