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4~15장 말씀
[사14:24-27] 여호와께서 앗수르를 파하시리라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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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이 시작되는 이사야 13,14장이다. 여호와께서 긍휼이 여기시어 남 유다(이스라엘) 민족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사14:1) 바벨론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 가운데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경영을 볼 수 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14:27) 실제로 바벨론의 멸망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후 184년 뒤에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지금 삶을 살고 있는 백성들은, 이 세상 우리들은 바벨론(악한 세력)의 횡포 가운데 억압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예언의 성취이고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같이 있으려 하지도 말아야 한다.(잠24:1)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쁨, 하나님을 안다는 그 지혜 속 평안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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