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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사도행전

사도행전 13장

by UKHYUN22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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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말

[사도행전 13:26~38]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나눔

바나바와 바울이 안디옥 교회로 선교를 나간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하나님은 믿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지 않았다. 첫 설교를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아 예수에 대한 말씀을 더욱 듣고자 하여 다음 안식일에 또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지만 두 번째 설교때는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그들을 비난하고 방해한다. 많은 이들이 설교를 듣고 그 당시에는 회심한 듯 하였으나 다음 안식일이 오기까지 그 은혜가 없어진듯 하다. 바울이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했지만 그들은 그들이 살던 삶 그대로 살다가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마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삶의 예배라는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고 하루하루 거룩하게 살아갈 힘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다. 편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쉬고 싶은 추석이지만, 숨 쉬며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기도를 듣기를 원하신다. 자녀들이 아버지의 품 안에서 거룩하게 살아가길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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