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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 말씀
[사도행전 15:12]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사도행전 15:17]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5:23]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갈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나눔
1차 선교 여행을 다녀와 안디옥에 이르러 보고를 하는데,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셨다"라고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음을 고백한다. 여전히 구원을 받는 교리에 충돌이 많았던 안디옥 교회였지만 바나바는 이방인에게 나타난 표적을 증언하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심을 알려준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분명하게 알고 증언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15장 23절에 "이방인 형제"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방인들에 대한 차별이 강했던 유대인들이 복음의 진리 안에서 동일한 형제라고 부르게 됨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시편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해주신 모든 관계 속에서 연합하길 원합니다. 또한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곳으로 가서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큰 믿음을 얻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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