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입문 2주차 월요일

경제학 입문 2주차 월요일

 

경세제민: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구한다느 뜻으로 국정이 혼란하지 않고 민생이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

Oikonomikos: 가정관리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 의해서 경제학이 시작되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림. 1776년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데 미국이 독립한 년도이다. 이 당시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작성하기도 했다. Political economy 라는 말도 등장했는데 정치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가 19세기 말부터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통적으로 세상을 잘 다스려서 백성을 잘 다스리고 구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경제학은 의사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어려움에 빠뜨릴 수도 있다.

 

경제학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예산과 언제, 등등의 결정에 대한 연구가 되는 것이다. people이라는 것에는 사람 뿐만 아니라 기업이 속할 수 도 있다. 경제학의 경제 주체는 개인, 조직, 국가가 될 수 도 있다. 한 개인이 내린 결정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 단체가 내리게 되는 결정일 수 도 있다. 인류에게 주어진 자원은 모두 무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을 내리게 되기 때문. 규범 경제학과 실증 경제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47p. 실증이란 현상에 대한 묘사와 전망이 이루어진다.(묘사와 전망) 경제 성장률이 몇 % 될 것으로 보인다 등이 예가 된다. 규범 경제학은 강제성, 무엇인가 판단해야 하는 지표를 알려준다. 부자 감세가 이뤄져야 한다. 왜 감세해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 근거가 있으면 규범 경제학이 된다. (가치 판단, 철학에 관한 것) 47p 규범 경제학은 사람들이 해야할 것에 대해서 추천을 한다고 나와있다. 

 

 공공 정책에 있어서 규범 경제학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우포늪? 원시시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장소. 철새와 보호 중의 있는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 주변의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모기가 너무 많다는 것. 그곳을 제외하고 다른 자연보호 구역 같은 경우 좋은 점들도 존재하지만 그 주변의 인간들에게 해로운 것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자연을 보호할 것이낙 인간을 보호할 것인가를 또한 규범 경제학이라고 한다. 

 

48p에는 미시와 거시 경제학을 비교하고 있다. 미시는 개인, 가정, 정부가 어떤 규정을 내리는 가(생산, 분배, 유통 등)를 다루는 것. 거시 경제학은 국각 단위로 의사결정을 생각한다. 국가차원에서 경제성장률, 수출, 수입, 산업생산, 실업 변동 등을 다루는 것을 거시 경제학이라고 한다. 앞부분에서는 미시, 뒷부분에서는 거시 경제학을 다루게 된다.

 

Optimize,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 훈련등을 통해서 가장 최적의 선택을 하게 된다. (최적화라고 부름) (*****) 최적화의 결정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최적이지만 그 결정이 꼭 옳다라는 것은 아니다. 예)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최적 운전은 사고를 내지 않고 편안한 상태로 어느 지점에 도착하는 것일 텐데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갑자기 벌어지는 교통 사고와 같은 것은 마음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quilibruim, 경제체제는 균형에 있고자 한다. 경제 구성원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행동을 바꿈으로 임해서 해택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을 균형이라고 한다. 가장 안정적인 상황을 균형이라고 한다. 원래 물리학에서 나온 단어. U자형 굴곡에서 공을 굴리면 왔다갔다 하다가 한 지점에서 정지하는 그런 모습

 

Empiricism, 경험 주의. 경제 사회 내의 자료를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학자들은 자료를 활용해서 이론을 확인하고 실제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하는 것을 판단한다. 그 이론을 가지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판단을 하는 것을 경험주의라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사람의 행태를 분석하는데, 선택(CHOICE) 개인, 정부, 조직의 선택에 대해서 연구를 한다.

 

경제의 주체는 개인, 정부, 기관일 수도 있다.

 

자원의 희소성 (Scarce of Resource)

 

이러한 희소한 자원 안에서 어떤 선택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를 다룬다.

 

실증 경제학 = 묘사, 예측에 관한 것. 

규범 경제학 = 가치 판단

 

미시 경제학 = 개인,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

거시 경제학 = 전체 경제

 

Optimization(최적화), Equilibrium(균형), Empiricism(실증주의 = 경험 <- 정보를 사용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

 

Optimization

주어진 정보를 통해서 가능한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 최적화에 항상 성공하지는 않지만 최적화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을 한다. 개인이나 집단에 따라 다양한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고려해서 최적화를 하게 된다.

 

Equilibrium

구성원 중 한 사람이라도 행동을 변화함으로 인해서 혜택을 볼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마트에서 줄을 설 때 어느 줄에 가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되는 것을 의미. 학점을 높이고 싶다고 했을 때 한 과목에만 투자하면 안된다.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시간을 분배하게 된다. 그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어떤 것이 균형점인지 찾을 필요성이 있다. 남성의 경우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것이 공평한 일인데, 의도적으로 허위로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과거에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대선에서 떨어진 사례가 있다. 이런 무임승차를 없애기 위한 사회적 제도와 법률이 필요로 하다. 

 

Empiricism

경제학에서 실증이라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어떻게 되는 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제중 하나이다. 여름에 수영복을 많이 입는다고 해도 아이스크림이 더 판매되는 것은 올바른 인과관계가 아니다. 온도가 올라가는 것과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올라는 것이 제대로된 인과관계이다.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크리스마스에서 빨간색이 많이 팔린다는 이유로 빨간색 제품을 많이 내놓는 전략은 올바른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진행한 것이다. 예2) 날씨가 뜨거워져서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은 올바른 인과관계가 된다. 양방향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교육을 많이 시켜서 경제성장이 되고, 경제성장에 따른 교육 수준의 증가 둘다 가능한 인과관계가 된다.

 

비용 편익 분석

예) 다리를 만들고자 한다. 이 경우 다리가 만들어져야 혜택이 발생하는 것이다. 다리를 짓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면 각 년도 별로 들어가는 비용의 현재가치와 혜택에 대한 환산을 해서 건설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51p

기회비용이라는 단어 중요하다. Best Altertative .. 내가 어떤 것을 함으로써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말한다. 

 

경제학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가, 경제학이라는 단어가 분리된 시점은 1776년. 17세기에서는 정치 경제학으로 불렸다. 18세기 말부터 지배적으로 사용이 되기 시작함. 1장의 경제주체, 희소성은 무엇인가, 경제학의 정의를 말하면서 실증, 규범 경제학에 대한 얘기. 규범 경제학 = 가치판단이 개입된 것. 거시, 미시 경제학에 대한 정리. 3가지 큰 원칙, 최적화, 균형, 경험 주의에 대해서 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