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비교종교 3주차 금요일

 

 

 

 

무신론 같은 경우 신은 없고 물질만 존재하는 것. 물질로부터 우연히 진화되는 진화론. 신의 존재를 설명하는 많은 방법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서 한동대에 있는 건물들을 바라보면서 우연히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술 작품에는 저마다 작가가 있다. 그러면 우주와 자연은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고 당연히 작가가 있다는 논증. 성경은 목적론적인 논증을 잘 다룬다. 범심론의 중요한 약점은 자연 자체가 곧 신이라는 원칙이다. 

 

인간의 개별성과 불멸성을 강조하고 있다. 히브리는 몸의 부활을 믿지 않으므로 영혼의 불멸 입장을 가지고 있다. 무신론은 인간을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므로 자유의지도 없고 결국 소멸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바라볼 수 없다. 범신론은 인간의 죽음을 인간과 우주가 합일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범신론의 목적은 우주 아래 선과 악의 대립과 충돌을 설명할 길이 없고 고통의 문제를 설명할 길이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 사성제, 고통의 원인은 사람의 집착에 있고 집착을 끊어버리면 해탈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교의 경우 철학적 원리를 주장한다. 

 

범신은 죽음 이후 우주와 합일을 이루고 있다. 우주는 브라만이고 개인은 아트만이다. 유신론은 지금 인생은 영원한 세계의 삶을 결정한다고 한다. 불교의 경우 금생이 후생을 결정한다는 윤회를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는 성도가 살아야 하는 마땅한 삶을 통해 영원한 세계에서 구원의 문제와 상금의 문제를 다룬다. 

 

사람은 도덕성이 있다. 왜 사람은 도덕적인가. 신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계시하는 하나님을 설명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신다. 

 

 

모든 시대 모든 인류에게 자신을 알게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신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 인간의 이성은 계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인간의 활동이다. 

 

 

 

정신적으로는 양심, 종교적 본성, 인간의 이성을 통해 신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