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비교종교 4주차 화요일

중간고사는 9주차 화요일 수업시간.

 

종교성을 다른 말로 말하면 갈망.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를 갈말하는지...!

양심은 권신진악의 원리, 하늘의 심판을 염두해 두어야 선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후의 심판이 없다고 하면 완전범죄를 하면 된다. 아마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된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이 최후에 있다고하면 그 반대가 될 것.

 

사람이 내적 본성을 통해서 살아가는 3가지 중요한 질문들. 

인생의 중요한 질문들. 존재성과 도덕적 당위성에 대한 것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다른 종교에서)

 

 

미세조정 이론, 정보 문제

둘 다 신의 설계를 추론하는 부분. 신이 누구다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집 마다 지은이가 있듯 자연도 지은 사람이 있다. 건물을 보면서 우연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듯 자연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우주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므로 이의 작가도 존재할 것이다. 미세조정, 상수가 정교하게 조율이 되어야 한다. 신의 창조된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 생물학 내부로 들어가면 세포가 굉장히 여러 개가 존재한다. 유전적 정보가 담겨있다. 책 하나도 우연히 구성된 것이 없듯 인체의 유전학 정보도 우연하게 생겼다고 말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 지적 설계 논증의 핵심 내용이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함이다. 아메바만 하더라도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오죽하겠는가. 시편 19장 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태양계만 만들었다면 답답했을 것. 이 은하계가 한 자락에 미치지 않고 그 밖의 것들을 창조하셨기에 그 광대함을 인간은 헤아릴 수 없다. 도저히 셀 수 없는 범위이다. 하나님이 무한하신 전능자이기 때문이다.  칼빈, 신자 불신자 모두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말해준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역사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는 맹목의 흐름이 아니라 순환적 구조도 아니고 일직선 상의 흐름이다. 일반 역사를 통해 권선징악을 볼 수 있다. 어느 강대국이든 결국 멸망을 한다. 군사비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정신 가치의 측면에서 도덕성이 무너지면 충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 사회가 와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가 계시의 수단이 된다고 보는 입장. 

 

 

긍정적 기능

질문하게 한다. 이성적 기능, 도덕적 기능, 도덕적 갈망에 대한 기능. 이런 질문자가 되게 한다. 연속성과 복음 수용을 위한 준비 기능, 악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양심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입장. 양심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려면 도덕성의 문제이다. 진화론은 약육강식의 방식을 따른다. 논리적 설명이 안된다. 실존 주의 철학자 중 마틴 하이데거, 왜 이 모든 것들이 없지 않고 있는가!?

왜 밤 하늘에 저 많은 별이 존재하는가. 철학적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서 이미 답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성경을 읽은 사람들이다." 질문안에 답변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다. 좋은 구도자, Seeker. 

 

 

기독교인이 되면 더 연속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양심과 이성적으로 더 명료해 진다는 것이다. 질서가 존재한다는 것. 하지만 진화는 질서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우연으로 설명하게 된다. 과학자들이 과학을 이해하는 방식과 철학자들이 과학을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다. 진화론적 입장에서 우연에 입장으로 질서를 살펴봐야 하는데 우연이 너무 정교한 것은 말이 안된다. 종교성, 하나님께 더 다가가게된다. 양심, 말씀에 따라 양심이 더 디테일하게 된다. 말씀의 소극적 의무, 적극적 의무. 타락한 형상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선행을 하는 것은 말씀을 가지고 하는 또 다른 양심인 것이다. 이성, 보이는 것만 믿음. 크리스천 들의 이성,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것. 크리스천 이전에는 이성과 비이성을 구분하고 그 이후는 이성, 비이성, 초월적 이성을 다루게 된다.

 

 

 

복음을 받아드릴 만한 토양을 만들게 준비하는 부분이 된다. 부분적 진리는 모두 존재한다.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루이스가 하는말, 진리의 총합은 기독교 밖에 없고, 다른 종교는 파편적 진리만 존재한다고 말한다. 

 

일반 계시 영역에서 학문이 발달하고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게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유토피아와 영생을 약속할 수 없다. 과학의 발달이 좀 더 편리한 문화적 기계는 나오지만 영생을 주지 않는다. 유발 하라리,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 "사람을 사이보그와 로봇으로 바꾸자". 과학의 발달, 문화의 발전은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질문은 있지만 답을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 계시로 넘어가게 된다. 궁극적 실제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틀별 계시로 넘어가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만이 죄를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잘못된 신관을 절대화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갈망 논증에는 두 가지가 있다. 1차 욕구, 식욕을 해결할 수 있는 물리적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물리적 욕구를 채울 수 있다. 2차 욕구,, 돈을 아무리 벌고 아무리 먹어도 만족될 수 없는 욕구가 있다는 것이다. 초월적 세계를 위해서 사람이 지어져 있다. 솔로몬이 이를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 제사를 많이 들여보고 많이 먹어봤는데, 마음 속 해결되지 않는 욕구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왜 사람은 갈망적 존재인가. 아침에 일어나니 오석관 옆의 땅이 젖어 있다. 1. 오석관에 있는 학생들이 물을 뿌렸다. 2. 스프링쿨러가 물을 뿌리나? 3. 비가 내렸다? 광활한 부분에 비가 내려야 비가 내렸다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 신을 갈망하는 마음은 광대하지 않는데 지역적으로 다 동일한 것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을 갈망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 불교, 신이 없다. 인생의 고회, 이것을 벗어나는 길은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잘못된 신관을 계속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잘못된 신관을 살아가거나, 무신론의 권리 때문에 유신론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 

 

 

 

기독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여자 남자 노인들을 천하보다 귀한 가치를 가진 존재들이다. 인권 철학을 공부해보면 단 하나의 리소스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성경이다. 사람으르 차별적으로 선언한다 다른 모든 종교들은. 기독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타락한 인간의 욕구와 권력이 있을 뿐. Democide 국가 경제가 인간을 많이 죽이는 사례가 된다. 1차, 2차 대전에서 죽인 사람보다 2배가 되는 숫자가 죽었다. 

 

 

루이스는 인간이 이성과 양심을 신의 존재를 추론하는 존재가 된다. 칼 바르트는 일반 계시에 회의적이다. 일반 계시는 창조주가 있다고 만 알려주지 창조주가 누구인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크리스천과 비기독교인과의 대화는 성경적 전제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주장한다.

 

 

일반 계시는 신의 존재를 찾게 해주는 동기만을 갖게 해준다.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하고 누가 나를 구원해줄 것인가엗 대한 질문과 욕구를 갖게 해준다고 한다. 특별 계시는 감추인 것의 덮개를 벗겨낸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사건은 신이 우리를 찾아오신 사건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