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비전 | Color Conversion, Split & merge function, White balancing

 

Color space를 변경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존재한다. Input Image를 입력받게 되면 RGB Color로 받게 되는데, 사용자가 원하는 Space로 변경하는 함수를 사용하면 변경할 수 있다. 

 

 

cvtColor 함수를 사용할 때 첫 번째 파라미터는 Input Image이고 두 번째 파라미터는 Output matrix 이다. 세 번째 파라미터는 어떤 Space로 변경할 지 넣어주면 된다. 이 경우 BGR2YUV로 YUV에 해당하는 Space로 변경해주는 코드이다.

 

 

split 함수를 사용하면 각 채널에 해당하는 Matrix로 변환할 수 있다. 첫 번째 파라미터가 Input Image로 들어오게 되고 만일 RGB 채널이라면 3 개의 채널이 필요하므로 두 번째 파라미터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 Matrix의 배열로 선언한 것을 넣어줘야 각 채널별로 Matrix를 얻어낼 수 있다.

split으로 분할된 각 채널의 Matrix를 병합하고 싶은 경우 merge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각 채널을 담고 있는 Matrix의 주소값을 첫 번째 파라미터로 넣어주고 두 번째 파라미터로는 Output Matrix에 해당하는 변수를 넣어주면 된다.

 

다음 사진이 split과 merge를 통해서 사진을 분리하고 병합 이후의 결과 사진을 볼 수 있다.

 

 

다음 코드는 BGR 코드를 HSV 채널로 Split 해서 각 채널의 조건에 따라 Color Slcing을 하거나 색상을 변경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cvtColor를 진행할 때 BGR 채널로 변경을 해줘야 제대로 출력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원본 이미지와 HSV 변환 이후 Color Slicing, Color Conversion 등을 진행한 결과 사진이다.

 

 

Pseudo Coloring은 applyColorMap이라는 함수를 사용해서 적용할 수 있다. Gray scale의 이미지가 주어졌을 때 해당 사진의 Intensity Level 만을 가지고 ColorMap에 해당하는 색상으로 변경하게 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White Balancing 관련 코드. BGR 채널의 모든 색상을 픽셀의 수로 나눠서 픽셀의 Value의 평균값을 먼저 구한다. 그리고 해당 평균값을 나누고 128을 곱한 값을 temp라는 변수에 저장을 한다. temp가 255보다 넘어가는 값이라면 255 값을 해당 픽셀에 넣어주고 만일 255보다 작다면 temp의 값을 해당 픽셀에 넣어주면 된다.

 

 

구현한 함수를 바탕으로 이미지에 적용시키면 오른쪽 사진처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