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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장 말씀
[사1:10-12] 여호와의 말씀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1:16-18] 여호와의 말씀
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1:28-29] 죄로 가득찬 성읍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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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를 알지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 여호와께서 느끼시는 패망한 세대의 모습이 이와 같이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뭇한 재물이 하나님 앞에 유익한 것 하나도 없다. 종과 주인의 관계를 보았을 때,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남들과 비교하고 있는 상대적 우월감, 재력, 자존심에 대한 성취는 하나님 앞에 유익한 것이 하나도 없다. 겸손이라는 것은 세상의 것에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낮아져야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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