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8~40장

이사야서 38~40장 말씀

 

[이사야서 38:3-5] 히스기야왕의 발병과 회복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이사야서 38:15-17]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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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히스기야 왕이 병에 들고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에게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다[이사야서 38:1]. 그럼에도  히스기야왕은 주님께 나아가 구하고 통곡하여 기도한다 [38:2]. 사람의 사는 것이 주님의 말씀하심에 있고 영의 생명 또한 온전히 주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평안함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다[38:17].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고 계시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내심을 알고 항상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