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41~42장

이사야서 41~42장 말씀

 

[이사야서 41:17-18] 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
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이사야서 42:6-9] 주의 종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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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그들의 혀가 마를 때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신다(이사야 41:17). 결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혀가 마를 때, 자아의 주권이 없어질때에야 비로소 마른 땅을 샘의 근원으로 만드시는 분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의로움을 위하여 세상으로 부름을 받은 존재이다(42:6)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소경의 눈을 밝히고 흑암에 처한 자를 풀어주는 복음(42:7)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미 주님께서는 그 계획을 시작하셨고 그 의로움을 위해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