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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이사야서

이사야서 47~48장

by UKHYUN22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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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7~48장 말씀

 

[이사야서 47:10-12] 바벨론 심판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이사야서 48:8-11] 하나님께서 새 일을 약속하시다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었나니 이는 네가 궤휼하고 궤휼하여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나눔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이사야서 47:10] 우리가 세상 가운데 살면서 얻은 지식과 지혜가 결국 우리 스스로에게 재앙을 만들게 한다.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모태에서부터 패역한 자라 칭함을 입은 줄 내가 알았음이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참으시고 우리를 멸절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악하고 보지도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살리셨고 그의 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사하심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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