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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장

by UKHYUN22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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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 말씀 

[고전 1:27-29]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8-10]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나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시간이 우선시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의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기억합니다. 오직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 없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성령의 은혜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라고 바울은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보기에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로 하여금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에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어떻게 분별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 주신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그 마음이 지혜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우주 만물의 법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마음에 성령님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8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된 순간 선악과를 먹게 된 것처럼 자신을 하나님처럼 우상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지혜가 누구로부터 나오는지, 아버지 하나님을 비로소 묵상할 때 지혜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속의 선한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성경과 오직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깨달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지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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