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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8장

by UKHYUN22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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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8장 말씀 

[고전8:1-2]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전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나눔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고, 그 말씀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저희 안에 계신 성령의 영을 움직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을 듣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숨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신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통하여 우상에 대한 염려하심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8장 2-3절,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말씀처럼 저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생각치 않고 우선시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결코 교만의 길로 빠지게 되는 것임을 느낍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지식을 쌓고,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우상이 많아지고 교만에 빠지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져 신앙적 교만에 빠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죄악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 덕을 쌓기를 원합니다.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서 저희의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진다고 말합니다. (고전 8:7)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마음에 선한 양심을 주셨지만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습관으로 약해지고 더러워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습관들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마음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땅에 보내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임을 기억하며 삶을 살아갈 소망을 갖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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