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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2~15장

by UKHYUN22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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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15장 말씀 

[고전12:24-26]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15:57-58]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나눔

하나님 아버지, 조금 바쁜 상황 안에서도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심에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사랑으로 제 안에 있는 조급한 마음과 죄악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각 지체에게 다른 은사를 허락하셨고,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저희의 몸을 이루는 각 지체들의 기능과 쓰임이 다르고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요긴하게 되며, 덜 귀히 여기는 것들로 더욱 귀한 것들로 여김을 받게 된다고 전합니다. 이와 같이 저희도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한 지체로써 서로의 고통을 나누고 영광을 누리며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담의 범죄함으로 죄악이 우리 안에 들어왔듯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새 생명 주심을 믿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의 일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주님을 향한 열심을 더하여 주세요. 다만 그것이 오로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깨달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이 모든 고백이 하나님께 올려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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