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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장 말씀
1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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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이 되었던 그들의 악행을 말씀해주십니다. 남유다의 왕이었던 아하스 왕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바알을 숭배하고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의 손에 그들을 넘기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는 매춘의 도시로 전락하게 되고 미가 1장 7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의 말씀처럼 그들은 음행의 값으로 벌어드린 예물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오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면 하나님께서 예물을 가지고 나아갈 때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단순한 삯이나 열심으로 벌어들이지 않은 것을 하나님께 예물로 가지고 나올때도 남유다의 백성들과 다를 것이 업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치 않고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자족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제가 어떤 죄악들을 행하고 있는지 알고 다 드러나서, 그 죄들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함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