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7-8장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8장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나눔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알고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기도를 흘려들으시지 않습니다. 미가서 7장 7절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우러러보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과 애굽의 통치 가운데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마음 같습니다.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육신의 본능대로 살아가는 것을 억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영을 지키며 사는 것이 힘든 순간들이 많습니다. 미가서 7장 8절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 하나님 당신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하게 하시고, 빛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기를 원합니다. 영원을 사시는 하나님, 저희의 하루 하루 속에서 당신의 선하심을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