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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요나서

요나서 3-4장

by UKHYUN22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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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3장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 4장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나눔

요나서의 비유를 통해 오늘 하루도 살아갈 지혜와 명철을 하락하기를 원합니다. 물고기의 뱃속에서 자신의 고난 속에서 구원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니느웨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두 번째 말씀을 내리십니다. 40일 뒤에 니느웨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하여 그들이 돌이켜 하나님께 회개할 것을 명령합니다. 사흘 동안 걸을만큼 큰 니느웨 성읍에서 요나는 하루 동안만 그 명령을 지키며 소심하게 그 말씀을 선포합니다. 요나는 여전히 니느웨의 심판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나의 마음과 달리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니느웨의 백성과 왕 모두가 하나님께 돌이키자 요나가 하나님께 화를 냅니다. 요나서 4장 1절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이후 요나가 성읍에 나가 자신을 위한 초막을 짓는데, 하나님께서 박덩쿨을 예비하사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시원한 그늘을 허락하셨고, 그 다음 날 벌레로 그 덩쿨을 갉아먹게하사 그늘을 거두셨습니다. 자신의 인생 가운데 시원한 그늘을 허락하신, 겉으로 보기에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허락하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을 거두어가실 이도 하나님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저희의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한 초막을 쌓을 때, 자신을 위한 명예를 쌓을 때, 돈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처럼 말씀하십니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우리의 마음이 남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마음을 가질 자격은 하나도 없음을 알고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낮아지기를 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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