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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3장 말씀
[호세아서 13:4-6] 바알로 인하여 범죄한 이스라엘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나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요로운 상황 가운데 백성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 속에 교만이 생기기 시작한다.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신다. 누가봐도 더 이상은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상황에서도 구원을 약속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목적으로 우리를 이 세상에 부르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삶 속에서 우상시 하는 무엇인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개라는 것은 감정적으로 뉘우치고 용서해달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이 있어야 한다. 삶의 행복이 넘쳐야 한다. 살아가는 목적이 분명해져야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최악에 빠지기 너무 쉬운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삶이 바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한다.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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