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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이사야서

이사야서 58장

by UKHYUN22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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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58장 말씀

[이사야서 58:2-5]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나눔

우리가 금식하는데 주님께서 보지 않으심은 어찜입니까? 이렇게 삶 속에서 하나님께 보여주려고 살아갔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저 매일 매일 이렇게 살아가요 주님 봐주세요’. 기독교는 나 자신을 위해서 마일리지를 쌓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행이라는 말이 왜 있을까. 하루하루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자신을 낮추는 삶을 사는 것이지 더 큰 상급을 위한 수단이 되는 종교가 되면 안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도 많아지고 아는 것도 많아져서 자칫 교만에 빠지기 쉬운 것 같다. 그래서 청년의 때에 만난 하나님을 기억하며 지속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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