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1~2장 말씀
[예레미아 2:18-19] 이스라엘의 악과 패역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아 2:35-37] 유다를 심판하리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36 네가 어찌하여 네 길을 바꾸어 부지런히 돌아다니느뇨 네가 앗수르로 인하여 수치를 당함 같이 애굽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라
37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거기서도 나가리니 이는 네가 의지하는 자들을 나 여호와가 버렸으므로 네가 그들을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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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예레미아 2:19)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산다는 것은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고개를 들고 눈을 뜨면 걱정되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금 당장의 두려움으로 선택을 하게된다면 삶을 편하고 쉽지만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 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2:24) 내가 믿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을 믿고 더 멀리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