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3~6장 말씀
[예레미아 3:12-14] 배역한 이스라엘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예레미아 6:16-19] 선한 길로 행치 아니하다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나눔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젓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고 행하라...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선한 길이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지만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 알고있다. 주님께서 알려주신 마음인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다, 듣지 않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 분명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이지만, 그에 따른 벌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도 사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옳지 못한 길을 가고 있는 마음이 들때 주님의 존재하심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