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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예레미야서

예레미야 29장

by UKHYUN22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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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29장 말씀

[예레미야 29:10-13] 포로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편지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에미야 29:28] 스마야의 편지와 여호와의 말씀
28절 대저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때가 오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예레미야 29:31-32]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스마야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로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3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을 인하여 이 백성 중에 거할 그의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선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눔

바벨론에 포로로 잡한 유다 백성들에게 예레미야가 편지를 보낸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고, 70년간 바벨론에 머무르며 자손을 낳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당부를 하신다. 포로생활 기간이 짧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너희를 포로삼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며, 70년이 끝나고서는 해방시킬 것이라는 약속을 하신다.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운 순간들이 오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란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장 10절) 
또 하나 기억할 것은 이러한 시국에 거짓 선지자(하나님의 존재를 훼방하는 자)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거짓 선지자)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때가 오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열매를 먹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며 예레미야 선지자를 위선자 취급하며 선동한다. 이 편지의 소식이 예레미야에게 임할 때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는데 그 내용 또한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을 느낄 수 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스마야와 그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을 인하여 이 백성 중에 거할 그의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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