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3장 말씀
스가랴 3장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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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2장까지 바벨론의 포로에서 풀려났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쌓는 일에 우선시 하지 않고 자신들의 성을 먼저 쌓은 백성들을 향해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스가랴 3장에는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초점을 맞추어 부정한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를 원하고 다가올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합니다. 4절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죄사함과 새 옷을 입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의 죄악같은 더러운 옷을 벗어야 합니다. 7절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다스릴 수 있는 권리인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게 된다는 언급을 해주십니다. 우상숭배와 죄악들로 시간을 낭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시길 원하며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9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성경에서 숫자 7은 완전함을 뜻하고, 그 돌은 영원한 반석되시고, 피난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하는 징표입니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심은 이 세상을 사랑하시어 그 모든 죄를 속량하기 위함임을 다시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일어나고 말씀으로 믿음을 다시 쌓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잘못된 마음은 주저없이 꺽어주시고 세상의 기준으로 쳐다보는 눈을 갖지 않게 절대적 기준을 항상 마음에 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