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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Time/스가랴

스가랴 5장

by UKHYUN22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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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5장 말씀 

스가랴 5장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에바 속의 여인 환상)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11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나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비유와 은유의 말씀이 저희의 삶 가운데 넘쳐나서 악과의 영적 전쟁 가운데 끊임없이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하시고, 오로지 말씀으로 전신갑주 입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스가랴에게 주신 환상 6, 7번째로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2절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이 시절 글은 책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양피지에 기록하고 말아서 보관했기에 두루마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3절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환상에 나온 것은 축복이 아닌 저주였습니다. 4절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신의 의로움을 높히는 그런 자들의 집에 가서 집을 사를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 재건축을 완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전과 달리 하나님의 백성과 같은 삶을 살아갈 것을 공의롭게 말씀하십니다. 끊어낼 수 없는 죄악으로 실패를 반복하지 말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두 번째 환상인 에바 속의 여인 비유는 하나님께서 표현하시는 음녀를 따라사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11절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라" 학의 날개를 가진 여인들이 에바 속 여인을 데려가는 데 스가랴 선지자가 어디로 데려가는지 묻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갈 것이라 대답합니다. 시날 땅은 바벨론 제국의 보물 창고였으며 바벨탑이 세워졌던 악한 땅입니다. 즉, 심판의 땅으로 보내어 마땅히 벌을 받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주님, 당신의 심판만을 두려워하고 삶의 주인되었다는 고백이 마음에 넘치고 넘쳐서 꿈 속 환상으로 이끄는 것처럼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QT 이후에도 하나님과의 기도 시간도 내어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허락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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